김해 うまいみせ

부산 도착하자마자 지인과 만나서 바로 밥먹으러 김해로!!!

지인이 미리 찾아두었던 우마이미세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11시 오픈이라 본의아니게 오픈런이 되었지만

그렇게 붐비진 않았다

우리 포함 두팀정도?

깔끔한 인테리어의 우마이미세!!

우마이 미세는 맛있는 가게 라는 뜻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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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마다 숯불 화로? 있길래

직접 구워서 먹는건가 했는데 구워준걸 저위에 올려주기만 한다.

4인테이블에 인당 서랍이 있음! 특이했다.

서랍안에는 맛있게 먹는 법과 소스 종류 그리고 스푼 젓가락 티슈 등

중앙에서 미리 초벌을 해두었다가 주문이 들어오면 구워서 준다.

양념들과 반찬

취향껏 덜어서 먹으면 되는데

소스통이 높아서 서서 해야하니깐 먼가 좀 불편했고

물도 물병을 안주셔서 물을 자주 먹는 나는 몇번을 왔다갔다해서 불편..

밥과 미소시루는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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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그라스(?)소스 함바그

나는 그냥 매운 함바그

카레 세트로 주문을 했기에 새우튀김이 올려져 있는 카레와 샐러드도 나온다.

함바그는 좀 작은 편이고 맛은 괜찮음

세트로 인당 거의 2만원인데.. 함바그 두개는 좀... ㅎㅎㅎ

하지만 머 카레에 밥에 먹을게 많아서 모자른 느낌은 아니지만

밥도 우리고 첫 밥인지 설익어서 나중에 리필한 밥으로 다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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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처음 가본 김해에서 처음 먹어본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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